드레스룸 으로 한번에 해결하기
잘 짜여진 드레스룸 하나면 우리집 수납걱정 끝. 셔츠, 바지, 점퍼… 여기에 모자, 스카프까지 그 종류만도 수십 가지에 얼키설키 뒤엉킨 대책 없는 옷장은 이제 필요 없다. 옷가지와 소품별로 깔끔하게 정리해 놓고 커다란 거울 앞에서 영화배우 마냥 손쉽게 자신을 코디해보자.
드레스룸(Dress Room)은 의류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납하는 기능 외에 그 안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골라 입기 편하게 만들어진 방이다. 그러므로 장롱이나 문짝이 달린 붙박이장과는 개념이 다른 시스템가구가 적용이 되어야 드레스룸다운 드레스룸이 완성된다.
드레스룸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폴을 뼈대로 세우고 목재 선반을 설치하는 형식과 목재만을 이용해 선반과 기둥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두 가지 모두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고, 이사할 때도 새로운 공간에 맞게 재설계하여 디자인을 추가 변경할 수 있다.
드레스룸 업체를 찾기 전 스스로 꼼꼼하게 계획 세우기
1_ 계절에 따라 코트 및 양복, 바지, T셔츠 등 갖고 있는 의류를 확인한다.
2_ 드레스룸을 설치할 공간을 정하고 치수를 재어 대강의 도면을 그린다.
3_ 공간을 30, 40, 45, 60, 80, 90, 120㎝를 기준으로 나누어 보는데 90㎝가 활용하기 좋다. 좌, 우에 최소 10㎝~20㎝ 정도의 공간이 남아야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다.
4_ 나누어진 각각의 공간에 수납물을 종류별로 배치해 본다.
5_ 빈공간이나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거울, 다용도장, 넥타이걸이, 서랍장 등 특별한 기능이 필요한 곳이 있는지 검토해 본다.
6_ 주변과 어울리는 목재의 색상을 정한다.
7_ 도어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체크해 두고 색과 재질도 고려해 둔다.
8_ 가설계안과 수납물의 종류를 메모하여 전문업체를 찾아간다.
9_ 이사계획이 있으면 이전설치, 디자인 변경, 이전비용을 체크한다.
드레스룸 인테리어 노하우
드레스룸은 출입구를 가운데로 내고 양쪽을 균등하게 나누는 형태가 가장 효율적이다. 만일 큰 창문이 있는 방이라면 창에 시트지를 붙이거나 유리자체를 반투명 유리로 설치해 의류의 탈색을 미리 막아 주어야 한다.
넓은 공간에 드레스룸을 설치하고자 한다면 상부에 창을 내고 하부에만 수납장을 설치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된다. 이는 자연채광을 유도할 수 있으며 환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수납공간이 부족해 드레스룸 겸 서재나, 아이방 등으로 써야하는 경우가 있다면 오픈형 드레스룸 시스템보다는 도어를 다는 방식을 택해야 깔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가족구성원에 따라 수납ㆍ설계노하우
3~4명의 가족이 함께 사용할 드레스룸을 계획할 때는 최소 18자~25자 정도의 시스템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적당하다. 수납물품은 아이들과 부부의 것을 구분해서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
부부만 이용하는 드레스룸은 남, 여를 기준으로 분리된 설계를 해야 수납물이 섞이지 않고 정리하기도 편리하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의류의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므로 계절별로 옷을 보관하고 꺼내 입을 수 있는 여유 공간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의류뿐 아니라 침구류도 많기 때문에 드레스실 입구 한켠에 수납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편리하다.
잘 짜여진 드레스룸 하나면 우리집 수납걱정 끝. 셔츠, 바지, 점퍼… 여기에 모자, 스카프까지 그 종류만도 수십 가지에 얼키설키 뒤엉킨 대책 없는 옷장은 이제 필요 없다. 옷가지와 소품별로 깔끔하게 정리해 놓고 커다란 거울 앞에서 영화배우 마냥 손쉽게 자신을 코디해보자.
드레스룸(Dress Room)은 의류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납하는 기능 외에 그 안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골라 입기 편하게 만들어진 방이다. 그러므로 장롱이나 문짝이 달린 붙박이장과는 개념이 다른 시스템가구가 적용이 되어야 드레스룸다운 드레스룸이 완성된다.
드레스룸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폴을 뼈대로 세우고 목재 선반을 설치하는 형식과 목재만을 이용해 선반과 기둥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두 가지 모두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고, 이사할 때도 새로운 공간에 맞게 재설계하여 디자인을 추가 변경할 수 있다.
드레스룸 업체를 찾기 전 스스로 꼼꼼하게 계획 세우기
1_ 계절에 따라 코트 및 양복, 바지, T셔츠 등 갖고 있는 의류를 확인한다.
2_ 드레스룸을 설치할 공간을 정하고 치수를 재어 대강의 도면을 그린다.
3_ 공간을 30, 40, 45, 60, 80, 90, 120㎝를 기준으로 나누어 보는데 90㎝가 활용하기 좋다. 좌, 우에 최소 10㎝~20㎝ 정도의 공간이 남아야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다.
4_ 나누어진 각각의 공간에 수납물을 종류별로 배치해 본다.
5_ 빈공간이나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거울, 다용도장, 넥타이걸이, 서랍장 등 특별한 기능이 필요한 곳이 있는지 검토해 본다.
6_ 주변과 어울리는 목재의 색상을 정한다.
7_ 도어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체크해 두고 색과 재질도 고려해 둔다.
8_ 가설계안과 수납물의 종류를 메모하여 전문업체를 찾아간다.
9_ 이사계획이 있으면 이전설치, 디자인 변경, 이전비용을 체크한다.
드레스룸 인테리어 노하우
드레스룸은 출입구를 가운데로 내고 양쪽을 균등하게 나누는 형태가 가장 효율적이다. 만일 큰 창문이 있는 방이라면 창에 시트지를 붙이거나 유리자체를 반투명 유리로 설치해 의류의 탈색을 미리 막아 주어야 한다.
넓은 공간에 드레스룸을 설치하고자 한다면 상부에 창을 내고 하부에만 수납장을 설치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된다. 이는 자연채광을 유도할 수 있으며 환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수납공간이 부족해 드레스룸 겸 서재나, 아이방 등으로 써야하는 경우가 있다면 오픈형 드레스룸 시스템보다는 도어를 다는 방식을 택해야 깔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가족구성원에 따라 수납ㆍ설계노하우
3~4명의 가족이 함께 사용할 드레스룸을 계획할 때는 최소 18자~25자 정도의 시스템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적당하다. 수납물품은 아이들과 부부의 것을 구분해서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
부부만 이용하는 드레스룸은 남, 여를 기준으로 분리된 설계를 해야 수납물이 섞이지 않고 정리하기도 편리하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의류의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므로 계절별로 옷을 보관하고 꺼내 입을 수 있는 여유 공간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의류뿐 아니라 침구류도 많기 때문에 드레스실 입구 한켠에 수납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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